보건위원회 대변인은 주니어 의사들이 48시간의 파업을 계획했으며 이로 인해 환자들에게 피해가 가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수개월간 주니어 의사들과 보건위원회 사이에 노동환경개선문제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근무는 12시간을 넘고 휴가는 12일 이상 가질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의사들의 컨디션은 나빠지고 오히려 진료에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의사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말 3200여명의 의사들이 파업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시니어 의사들과 의사협회 비멤버들이 파업할 이들의 일을 채우게 됩니다.
어제 혹스베이에서 폭우로 인해 비지니스들과 기찻길이 물에 잠겼습니다. 소방관들은 와이푸쿠라우 마을의 홍수를 막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론 필립스 대변인은 1뉴스에, 여러개의 상점들과 변호사건물들이 홍수로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와이푸쿠라우 북부에서는 기찻길이 물에 잠겨 소방관이 트레인 컨트롤에 경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