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9월19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Sep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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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r Hutt 의 한 가게에서 혼자 일하던 여성직원이 두명의 무장 강도가 습격해 뒷문으로 빠져나와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아침 스톡스 벨리의 가게 CCTV 에 찍힌 한 남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 남자가 글렌 로드에 위치한 이 가게에 오전 9시10분 날카로운 흉기를 가지고 들어왔고 일하던 여성은 뒷문으로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으며 강도들은 현금과 담배를 훔쳐갔습니다.

 

 

10대들의 취업과 교육을 도우기 위해 시작된 정부의 계획이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6세와 17세 청소년들을 위한 Youth Guarantee Scheme 은 5억달러의 예산을 들였으나 이 스킴에 참여한 이들은 더 그 이상 공부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으며 복지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스킴은 퇴학한 학생들을 도우기 위해 일주일에 이틀씩 기술 훈련을 받습니다. 그러나 교육부의 리뷰에 따르면 참여자들이 복지 혜택을 벗어나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드류 리틀 노동당의원은, 이 스킴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참여한 학생들이 더 나빠지고 있다며 정부가 진정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단지 공공 서비스 한가지를 더 성공시키는데 치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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