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8월23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ug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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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8-23)

건축업계는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전례 없는 주택 붐으로 인해서 기술 인력부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Michael Woodhouse 이민성 장관은 현재로서는 오클랜드의 건축업계가 특정 건축관련 기술직을 부족 직군에 포함하도록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전망에서 내년도 건축업계 규모는 37억불이며 오클랜드에서는 주택 13,000 채 이상이 건축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한 건축회사(Leighs Construction)는 기술자 부족으로 인한 압력이 날마다 심해지고 있으며 직원의 40%가 이미 필리핀, 호주, 영국 등 외국에서 채용한 인력이라고 말했습니다큰 회사의 경우 외국을 채용할 여력이 되지만 중소업체들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한 인력회사(Tradestaff)는 국내 실업률이 약 5% 임에도 외국 인력을 구해야 하는 현상이 매우 이례적이라며 지속적으로 비숙련공부터 숙련공까지 구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8-23)

Lower Hutt Maungaraki 주민들의 거센 항의 끝에 교정부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성범죄자를 이주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이 남성은 웰링턴 지역에서 적당한 거주지가 정해질 때까지 크라이스트처치 교도소 내의 거주지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400명이 넘는 Maungaraki 주민들은 두 번의 지역 회의를 거쳐 성범죄자의 지역 내 거주를 논의하였고 주민들과 Lower Hutt 시장은 교정부에게 아동 성범죄자의 이주를 요구하였습니다교정부는 이 남성이 10년이 넘는 동안 재범이 없었다며 전자추적 장치 부착, 학교나 공원 접근 금지, 교정부 허가 없이 거주지 이탈 금지, 다른 사람과 동행 하에서만 이동 등 엄격한 관리 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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