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8-15)
국내 가장 규모가 큰 폴리텍인 유니텍의 오클랜드 알바니 캠퍼스가 올해 말로 문을 닫습니다. 알바니 캠퍼스는 건축, 목공, 컴퓨터, IT 과정을 제공하였습니다. 유니텍은 특히 기술과정의 학생 등록이 정원에 미치지 못하여 캠퍼스를 폐교한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니 캠퍼스의 학과 과정과 직원은 Mt. Albert 캠퍼스로 이전됩니다. 알바니 캠퍼스의 폐교는 지난 해 유니텍이 결정한 주요 개편에 따른 것으로 300명의 감원과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니텍은 매씨 대학교, AUT와 여러 교육기관들이 있는 노스쇼어 지역이 매우 경쟁적인 지역이며 알바니 캠퍼스가 학교 자체 캠퍼스가 아닌 취약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8-15)
노동당은 Housing NZ 가 매매한 정부 주택 약 300채가 정부의 평가액보다도 낮은 가격에 매매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공공 정보법에 의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매매된 정부주택은 대부분 Palmerston North, Gisborne, Dunedin, Invercargill, Taumarunui 지역이었습니다. 노동당은 정부 주택 매매로 정부는 약 6천만불을 취득하여 주택 한 채의 평균가는 카운실의 평가액인 $32,000 보다 낮은 가격이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세금이 손실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매매된 주택은 대부분 부동산 에이전트를 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ZNews 3 (8-15)
노숙자 문제에 관하여 400건이 넘는 초당파적인 청원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노동당, 녹색당, 마오리당은 국민당 의원들이 노숙자문제에 대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저지하려 하자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서면청원서는 지난 금요일로 마감되었으나 녹색당의 Davidson 의원은 구두 청원은 지속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Davidson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많은 조산사들이 참여하였다고 전했으며 조산사 협회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이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