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7월25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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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25)

대학 교육분야의 예산 삭감과 구조조정이 대학 직원들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대학교육노조가 대학교, 폴리테크닉스, wananga 25개 대학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천 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10년 전보다 이들의 스트레스 강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대학교육노조회장인 Sandra Grey 박사는 일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직원들은 교육과 학생 지원 서비스의 질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학생 대 직원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대학교육 분야 예산을 백 만 불 이상 감축했으며 따라서 대학교육기관들은 부족한 예산을 메우기 위해 직원을 감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25)

노동당은 작년도에 전문의에게 추천되었지만 수술이 거절된 환자 수가 45,000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보건위원회에 따라 그 수는 큰 편차를 보였습니다. 인구 30만명인 Capital & Coast 보건 위원회가 거절한 환자는 4864명인 반면 인구 52만명인 Manukau 507명만 거절되었습니다.  Waitemata 보건위원회는 2014년도에 4415명이었지만2015년에는 6005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노동당은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해 적정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Jonathan Coleman 보건부 장관은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하여 2016년도 예산에 추가로 22천만불을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2016/17년도 보건 예산은 568백만불이 증가된 16억천만불에 달할 것이며 지난 7년동안 일시에 증가된 예산으로는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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