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7월13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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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13)

낮은 데실 번호 학교의 학업 성취도가 높은 데실 번호 학교보다 평균 2년 뒤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오타고 대학교와 교육조사위원회(NZCER)가 실시한 National Monitoring Study of Student Achievement는 데실번호 1,2,3 학교와 8,9,10 학교의 4학년과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기에 독해, 수학, 과학, 작문, 사회, 체육 과목을 평가하였습니다데실 번호가 낮은 학교의 학생들 중 기대학력에 도달한 비율은 4학년이 38%, 8학년이 41%인 반면 데실 번호가 높은 학교에서는 4학년이 72%, 8학년이 70%를 보였습니다. 특히 사회 과목에서는 8학년 학생들의 경우 오직 17%만이 기대수준이 도달해서 데실 번호가 높은 학교의 54%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낮은 데실 번호 학교 내에서도 마오리와 섬나라 학생들은 유럽학생들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Educational Institute는 학교 외적인 요소가 학생들의 성취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학교는 이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13)

ACC 는 노령층의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년에 걸쳐 3천만불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Nikki Kaye 장관은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더하여 근육강화 운동과 집 안에서의 안전 장치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마련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5세 이상은 20세 미만 인구보다 두 배 많은 약 백2십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