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7월0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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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8)

뉴질랜드는 소금 섭취량을 적어도 1/3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5년까지 세계 소금 권장량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국내 식품 생산자들이 제품의 소금 함유량을 적어도 1/3 줄여야 합니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팀은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흰 빵, 고형 치즈, 소시지와 시리얼과 같은 제품은 적어도 21%까지 소금 함유량을 줄여야 합니다.  Helen Eyles 박사는 건강에 위협이 되는 소금 섭취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강제적으로 시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국내 일부 생산자들은 소금 함유량을 줄이고 있지만 신제품들은 소금 함유량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연구결과는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에 게재되었습니다.

NZNews 2 (7-8)

녹색당은 오클랜드 도로 프로젝트가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한 달 전에 발표된 전국 도로 프로젝트 공식 자료에서는 교통부나 TA 어느 곳도 프로젝트가 온실가스에 미칠 영향이 조사되지 않았음이 드러났습니다녹색당은 오클랜드의 30년 계획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오염 감소를 위해 온실가스 측정도, 미래 투자를 위한 대안도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오클랜드를 환경 도시로 만들 첫 시작의 기회를 잃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전 국회 환경위원회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도시 계획과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명시했습니다. 정부는 녹색당의 비판에 대해 공공 교통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전기자동차를 추진하는 등 환경 문제를 심각히 다루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