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7월0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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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6)

전 중앙은행 총수인 Arthur Grimes 박사는 정부가 오클랜드 주택 가격을 40%까지 낮추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정치인들은 구입 가능한 주택을 더 많이 지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얼마만큼 주택 가격을 낮추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중앙과 지방 정부는 투자자들의 손실을 받아들여야 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주택가격 인하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해결 방법으로는 도시 확대와 밀집 주택 건설을 제시하며 오클랜드 인근의 토지를 구매하고 기반 시설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존 키 수상은 자산의 40%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시민은 없을 것이라며 시장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Grimes 박사는 거품이 낀 상태에서 주택을 구매한 사람의 손실은 있겠으나 4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다면 그 이전에 구매한 사람에게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다행히 은행 구조는 건실하며 대부분의 주택 대출은 4년 전이어서 커다란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6)

5월말 현재 지난 11개월간의 국가 재정 흑자가 계획보다 높은 23천만불로 집계되었습니다그러나 재무부는 투자수익과 손실을 제외하고 회계연도가 끝나는 마지막 달에는 지출이 정부의 수익을 능가하기 때문에 6월말 최종 집계에서는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5월말 현재 11개월간의 결과에서는 계획보다 높은 흑자 뿐 아니라 정부 순수부채도 예상보다 469백만불로 낮았습니다.

NZNews 3 (7-6)

한 인력회사(FrogRecruitement)의 최근 조사에서 오클랜드의 사업주들은 숙련된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오클랜드 전역의 다양한 직종에서 25개사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은 약 4만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오클랜드의 높은 생활비용 때문에 숙련된 인력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오클랜드를 떠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자가 주택보다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직원이 늘고 있어서 직원의 이동이 잦으며 병가 비율도 높아졌고 따라서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오클랜드 이외 지역의 숙련된 인력은 오클랜드로 이주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 내의 기술 수준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습니다결론적으로 숙련된 인력을 타 지역으로 빼앗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교통난으로 인한 지각 또한 문제가 되고 있어서 조사에 참여한 사업주의 2/3는 근무 시간과 재택 근무와 같은 근무 조건을 유동성 있게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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