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5월24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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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5-24)

뉴질랜드산 알파카 이불과 깔개라고 속이고 주로 아시안 관광객에게 판매해 온 회사와 회사 대표가 $109,000 이상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Nangong Limited 는 중국산 100% 양털제품을 뉴질랜드산 알파카 제품이라고 속이고 오클랜드의 관광 상품점 3곳에서 약 $240가치인 이불을 $700에 판매했습니다또 다른 두 회사도 캐쉬미어와 알파카 제품을 속인 혐의로 재판 중에 있습니다.

 

 

NZNews 2 (5-24)

Hawkes Bay, Manawatu, Tauranga 지역에 유학생들이 증가하며 이들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년간 수 백 만 불에 이르고 있습니다.  Manawatu 2020년까지 유학생 유치를 통한 수익을 30%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유학생 대부분이 매씨대학교 학생들인 Manawatu 지역은 더 많은 유학생들을 매씨대학교로 이끌 세부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Tauranga 3년 동안 유학생 15% 증가를 계획했으나 단 1년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현재 지역 내의 유학생은 약 1500명이 있으며 많은 수가 초등학생입니다.  Hawkes Bay에는 현재 약 1200~1300명이 있으며 내년 중반까지 1500~1600명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ducation NZ 는 오클랜드에 집중된 유학생들을 타 지역으로 분산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이 지출하는 연간 비용은 3억불이며 정부는 2025년까지 5억불로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NZNews 3 (5-24)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을 훈육할 학교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Tauranga Boys’ College는 학교 시간 이후에 마리화나를 피운 유학생 3명을 부모에게 돌려보내고자 하였으나 유학교육당국은 학교의 권한이 없다고 결정하였습니다교육법은 학교 밖과 학교 시간 이후에 학생의 훈육을 금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학교측은 학생들이 학교와 부모간에 맺은 계약을 침해했다며 항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