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4-22)
맹견의 공격이 잇따르자 오클랜드 카운실은 등록하지 않은 맹견의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6월 30일까지 무료로 맹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거세, 마이크로칩 이식, 재갈에 드는 비용도 카운실이 부담합니다. 또한 미등록에 대한 벌금 300불도 면제됩니다. 사면 기간이 지나면 카운실은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며 미등록된 개를 몰수하고 견주에게는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카운실은 정부에게 모든 맹견의 거세와 견주 확인 등 관련법의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사면 대상인 맹견은 Brazilian Fila, Dogo Argentino, Japanese Tosa, Perro de Presa Canario, pit bull terrier와 이외에 과거 행태로 인해 공격성이 심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개입니다.
NZNews 2 (4-22)
웰링턴의 명물인 케이블카가 겨울을 앞두고 설비를 개선하기 위해 운행을 중지합니다. 웰링턴 카운실은 지금의 케이블카 시스템이 40년이 되었으며 약 백2십만번 운행을 하여 현대적인 기술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빠르게 더 많은 승객을 운송하기 위해 3백만불이 투자되며 케이블카 구간은 임시버스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케이블카는 1902년에 처음 설치되었으며 한 번에 승객 75명이 탑승하며 600미터를 운행합니다. 매년 약 백 만 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NZNews 3 (4-2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장기 입국자가 67,600명에 달하여 20개월 연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입국자 중 1/4은 내국인의 재입국이며 유학생, 워킹홀리테이 또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외국인 입국자는 호주, 중국,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부활절이 3월에 있던 관계로 관광객 수 또한 기록적이었습니다. 3월말 현재 1년 동안 입국한 관광객은 3백2십6만명으로 전년도보다 10%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