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4월19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pr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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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4-19)

정부는 예방과 공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보건 시스템을 약속했습니다어제 발족한 뉴질랜드 보건전략은 현재의 16년 계획을 새롭게 하였습니다주요 내용은 보건에 관한 공공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자기 관리에 중점을 두며 다른 서비스와의 통합된 가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불면증, 비만, 마오리 및 섬나라 인종, 장애우와 여린이 분야가 주요 개선 분야입니다.

 

 

NZNews 2 (4-19)

렌터카 회사들이 정부에게 외국 여행객들의 벌금을 징수하는 새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회사들은 운전자의 신용카드 내역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현재 많은 외국 여행객들이 벌금을 내지 않은 채 출국하고 있습니다. 지방 카운실들은 자유캠핑 벌금만으로도 백5십만불이 넘는다고 전했으며 법무부는 국외 뉴질랜드인을 포함하여 전체 외국 여행객의 벌금이 3천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퀸즈타운의 경우 매일 밤 50여건의 자유캠핑 벌금이 부과되고 있으나 효과적인 징수방법이 없어서 상황이 더욱 나빠져가고 있습니다현재 벌금을 징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장 80여일에 달하고 있습니다렌트차량연합은 강력하고 빠른 벌금징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4-19)

교육부가 영재 교육에 필요한 기금을 줄이자 교사와 학부모들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교육부는 읽기, 쓰기,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우선순위로 지원하면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의 예산을 삭감하였습니다노동당은 영재 교육 예산 삭감이 가치 있는 일인지 재평가해야 한다며 반대하였습니다그러나 교육부는 영재 학생들이 이미 지원을 받고 있다며 학교에서 영재 학생들을 분별하여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