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4-8)
사회발전부는 CYF(Child, Youth and Family)의 취약 청소년 지원을 18세까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5세가 될 때까지 과도기 동안 자립을 위한 지원을 심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발전부는 지난 해 4월에 아동 지원 시스템의 검토 작업을 시작했으며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CYF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9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새 시스템은 내년 3월말까지 정비될 예정입니다. CYF에는 1988년 이래 14번의 개편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NZNews 2 (4-8)
웰링턴 카운실이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노숙자 문제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고 있으며 카운실은 노숙자들의 복지와 공공 안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카운실 위원들은 노숙을 금지하거나 돈을 주는 사람에게 벌금을 부과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Celia Wade-Brown 시장은 노숙자 문제는 정신 건강, 중독, 주거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합쳐서 나타난 것이라며 주거공간을 확대하고 야간 숙소를 낮에도 운영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은 법으로 노숙을 금지한다 해도 실효가 없을 것이며 도시의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4-8)
Jonathan Coleman 보건부 장관은 웰링턴에서 올해 독감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예방접종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두 종류의 독감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작년과 비슷하게 백 2십만 건이 접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장, 신장, 당뇨, 호흡기 환자, 암 환자 및 임신부와 65세 이상은 7월 말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