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3-3)
전국의 대학생 단체들은 학비 융자금액이 15억불에 이르렀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생연합노조는 지금 융자금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면 장래에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융자금 때문에 주택구입, 은퇴자금, 결혼, 진학 등과 같은 장래 계획을 포기하게 되었다며 대학교육은 무상교육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72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비 융자를 받았습니다.
NZNews 2 (3-3)
한 호주 단체가 국내 국기 변경을 지지하는 광고를 NZ Herald 수요일자에 게재했습니다. 호주의 국기변경을 주장하는 Ausflag는 두 나라 국기의 혼동을 끝낼 수 있는 일생에 한번 있을 기회라고 적었습니다. 뉴질랜드는 크리켓을 제외한 대부분에서 호주를 앞서고 있으며 이제는 고유한 국기를 먼저 가지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에 뉴질랜드가 성장했음을 알리라고 적었습니다. One News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유권자의 2/3가 현재의 국기를 지지하고 있으며 새 디자인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26%에 불과했습니다.
NZNews 3 (3-3)
NZ 제일당은 갱단이 공공 임대주택 분양을 받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Darroch Ball 의원은 갱단이 불법으로 많은 돈을 벌면서 주택 복지혜택을 받고 있으며 마약으로 오염된 공공 임대 주택이 700%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범죄에 사용된 350채를 청소하는데 만 수 백 만 불이 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 Ball 의원은 Anne Tolley 사회복지부 장관에게 왜 갱단이 공공 임대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도록 허용하고 있느냐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Tolley 장관은 피해를 입고 있는 갱단의 자녀와 가족들을 보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