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2-23)
Kiwisaver가 시행된 이래 미납금과 벌금이 약 $30,000,000에 달하고 있습니다. 사업주들이 제대로 납부하지 않은 때문입니다. IRD 는 2007년 이래 미납금과 벌금 $29,300,000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15년 6월말 현재 1663개 사업주는 Kiwisaver 에 납부해야 할 $15,300,000을 근로자의 급여에서 공제하지 않았습니다. 2007년 이래 2210개 사업주는 46,154명의 회사분담금 $10,600,000을 IRD에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주들은 법적으로 근로자 급여의 3%를 Kiwisaver 분담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법을 준수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업주는 직원 3~5명을 고용한 작은 기업이었습니다. 한편 근로자 납부금은 정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나 고용주 분담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노동당은 미납금이 모두 추징 된 이후 이 부분에 대한 개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2-23)
아동 보건 전문가들은 개인 수영시설의 안전 규정을 완화한다면 익사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987년에 수영장 울타리 규정이 도입된 이후 가정에서 발생한 어린이 익사 사건은 1/3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개정 안에는 가정 내의 스파와 온천욕 시설에 대해서 울타리 대신 덮개만으로도 가능하도록 완화되었습니다. 스타쉽 병원 소아과 의사들은 특별위원회에 진정서를 보내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Water Safety NZ 또한 스파와 온천욕 시설에도 지금처럼 수영장과 같은 울타리 설치 규정을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2-23)
정부는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피지에 추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긴급구호금 $50,000과 $170,000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하였고 공군 Orion 기 또한 피지에서 재해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Murray McCully 외무부 장관은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뉴질랜드 NGO에 $1,800,000를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월요일 밤에는 구호물품을 실은 두 번째 수송기가 현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존 키 수상은 다음 단계로 피해를 입은 제반 시설의 복구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