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1월29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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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29)

Altogether Autism 은 자폐와 학습능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들은 가능한 한 빨리 올해 NCEA 시험에 필요한 도움을 신청하라고 전했습니다.  매니저 Trezona 씨는 교육 기관들이 학생들을 위해 시험 도중 읽기, 쓰기 및 시험시간 연장 등의 특별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고 전했습니다그러나 신청절차를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시험 중 특별도움을 처음 신청하는 학습 장애 학생들의 첫 번째 마감일은 3 14일입니다이외에 건강 및 신체적 어려움, 감각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마지막 시험 전까지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덧붙여 일부 학교들은 아직도 저렴하게 특별 시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사항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29)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뉴질랜드가 최상위권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또 다시 떨어졌습니다뉴질랜드는 2012년과 2013년에 1, 2014년에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그러나 2015년에는 100점 중 88점으로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국제투명성기구는 공공의 정보접근성과 환경보호가 북유럽의 수준과 같아지지 않는다면 청렴도는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상위권을 차지한 나라는 언론의 자유, 정부의 지출에 관한 정보 접근성, 사법부의 공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호주는 79점으로 11위에서 13위로 하락했으며 북한과 소말리아는 8점으로 168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NZNews 3 (1-29)

경찰은 미해결로 남아있던 40년 전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한 이래 많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76 1월 오클랜드 핸더슨에서 사망한 13 Tracey의 사건에 관한 제보가 지난 몇 달간 이어지자 경찰은 지난 11월부터 8명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재조사를 시작했습니다경찰은 어제도 30통이 넘는 전화를 받았고 멀리는 호주에서도 제보하였다며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경찰에 도움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경찰은 사건 관련 정보를 공개하면서 40년이 지났다 해도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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