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1월2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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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21)

빌 잉글리쉬 장관과 사이먼 브리지스 장관은 금요일부터 투표로 선택된 Lockwood의 파랑과 검정이 섞인 후보 국기를 현재 국기와 같이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 게양한다고 발표했습니다현재 국기와 후보 국기를 같이 게양하여 사람들의 국기 변경여부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후보 국기는 금요일부터 국민 투표일인 3 24일까지 하버 브리지를 포함한 전국 250 곳이 넘는 곳에서 같이 게양될 예정입니다와이탕이 데이에는 후보 국기 대신 마오리 국기 Tino Rangatiratanga 가 게양됩니다.

 

 

NZNews 2 (1-21)

교육부가 사립학교를 제외한 2014년도 학교 기부금 현황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학생 당 $147.75이었으며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지역은 웰링턴으로 한 학생당 $211.03이었습니다.  다른 모금 행사를 통한 기부금까지 합해서도 웰링턴이 가장 높은 $260.7 이며 다음으로 오클랜드가 $245.06 이었습니다.  2014년도 전체 학교 기부금은 18백만불, 모금 행사를 통한 기금은 534십만불이었습니다기부금이 2백만불이 넘은 학교는 오클랜드의 Epsom Girls Grammar School, Auckland Grammar, 웰링턴 지역의 Hutt International Boys’ School, 해이스팅스의 Lindisfarne College 였습니다.

 

NZNews 3 (1-21)

카우리 나무를 지키기 위해 불법으로 나무에 올랐던 남성이 와이타케레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형량은 다음 달 선고될 예정입니다수목 관리사 Johno Smith는 지난 12월 나무를 베려는 개발업자에 맞서 거의 2주 동안 나무 위에서 지냈습니다스미스 씨는 법을 거스른 행동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느끼고 있으나 자연을 보호할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3월 티티랑이의 토지 소유자들은 주택을 짓기 위해 카우리 나무를 베어 내려 하자 환경운동가인 Michael Tavares는 나무 위에서 4일을 지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토지 소유자들은 오클랜드 카운실이 발급한 합법적인 개발허가서를 받은 상태입니다이어 지난 12월 개발업자가 다시 나무를 베려 하자 지역 환경보호자들이 막아 섰고 스미스씨가 나무에 올랐습니다대법원은 개발허가서에 대한 항소가 있을 올해 말까지 개발을 중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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