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20)
퀸즈타운 Kawarau 강 주변의 주택지 개발이 승인을 얻어 134채의 타운하우스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계절적 유입인구가 많은 퀸즈타운은 주택 부족을 겪고 있어서 작년에는 주택 한 채에 30명이 함께 거주하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한 카운실 의원은 매년 700여명에 달하는 계절 노동자의 주거 문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주택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 예정 주택은 최소 160 m2 대지에 침실 3~4개의 주택으로 가격은 약 $450,000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퀸즈타운의 특별주택개발지역은 3월까지만 한시적으로 결정됩니다. 카운실은 다른 개발지역 3곳을 특별주택개발지역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2달 안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NZNews 2 (1-20)
노동당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기기를 마련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교육은 무상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관련 비용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책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IT가 교육 시스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법이 정한 무상교육 원칙에 따라 증가하는 교육비용을 지원할 필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학교의 기부금이 인상되고 있어서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20)
첫 번째 시리아 난민 그룹 71명이 국내에 도착했으며 나머지 11명은 다음 주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민성은 추가로 두 그룹이 3월과 5월에 입국하여 웰링턴과 더니든에 정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2년 반 안에 받아들이기로 약속한 난민 750 명의 일부입니다. 정부는 600명을 특별 긴급 난민으로 받아들이고 150명은 매년 난민 쿼터로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첫 번째 그룹은 맹게레 난민 재정착 센터에서 정착에 필요한 6주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웰링턴으로 이동하여 거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