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1월24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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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24)

지난 5년 동안 경찰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약 천5백만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이래 매년 3백만불이 지출된 셈이지만 구조대원 훈련비, 장비, 자원봉사자 관련 기금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이 기간 중 육지와 해상의 실종 사고는 거의 9000건에 12,000여명에 달했고 이 중 여행자와 관련된 사고가 1400건이었습니다.  조난된 여행자들은 뉴질랜드 환경에 대한 충분한 사전 준비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구조 센타와 자원봉사자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수행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일부 조난의 경우휴가 스케줄에 쫓기거나 여행 계획 변경, 준비 부족 등에 기인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1-24)

통계청은 10월 동안 장기체류 입국자 수는 6210명으로, 입국자수가 15개월째 상승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 국민의 귀국, 중국과 인도 유학생의 증가, 워킹홀리데이로 입국한 영국인과 더불어 이민자 유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또한 20년만에 처음으로 호주에서 입국자가 호주로의 출국자를 앞질렀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면서 연간 관광객수도 늘어 36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0월 중 국내인의 해외 여행은 럭비 월드컵의 영향으로 인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지난해 국내인의 해외 여행객은 총 239만명이었습니다.

 

NZNews 3 (11-24)

1월 이래 환자의 수술 대기 시간이 전국적으로 줄어들었으며 일부 자료에는 2/3로 감소하였습니다.  4개월 이상 전문의의 진료를 대기 중인 환자의 수는 552명에서 160명으로 감소하였고.  4개월 이상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의 수도 606명에서 257명으로 줄었습니다.  9월 말 현재 99%가 넘는 환자들이 계획된 치료 기간 내에 치료를 받았으며 6개월 이상 대기 중인 환자 또한 감소하였습니다최우선 치료 대상으로 분류되는 심장병 환자의 경우에도 최대 수술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NZNews 4 (11-24)

국내 유학을 계획하는 많은 인도학생들이 학생 비자를 얻기 위해 거짓된 재정 상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11월에 발행된 이민성의 뉴스레터에 따르면 인도 소재 뉴질랜드 이민성에 제출된 학생 비자 신청서에 많은 가짜 증빙서류가 첨부되고 있습니다학생들은 학생비자 신청 시 충분한 재정 상태를 증빙해야 합니다매우 적은 돈으로 입국한 인도 학생들이 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유학의 명성에도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또한 뉴스레터는 까다로워진 영어 점수 기준을 피하기 위해 10월에 급등한 학생비자 신청도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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