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1월13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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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13)

우유가격이 7년만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떨어지면서 식품가격 또한 하락했습니다.  10월 식품가격지수는 전월에 비해 1.2% 하락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유가격이 5.7% 하락하여 2리터 평균 가격이 $3.13이었으며 2008 1월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과일과 야채가격 또한 하락하였는데 계절적 이유로 토마토와 양상치, 호박가격이 하락했습니다닭고기와 양고기 가격 또한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감자, 돼지고기, 쇠고기, 케이크, 비스켓 가격을 상쇄하였습니다일년 평균으로 식품가격은 0.5% 하락했습니다.

 

 

NZNews 2 (11-13)

유아교육위원회는 특수교육이 필요한 5세 미만 유아에 대한 교육부의 대책이 철저한 실패라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유아교육위원회 회장인 피터 레이놀즈는 자폐와 난독증 같이 특수교육이 필요한 수 천명의 어린이들이 부족한 지원 때문에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진단을 받기 위한 대기 시간이 너무 길며 진단이 내려진 이후에도 지원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조사에 따르면 적정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80%에 이르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들 또한 수 천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 부족 때문에 어린이들이 맞거나 발에 차이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인정하였습니다.

 

NZNews 3 (11-13)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에너지위원회는 뉴질랜드 에너지 공급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위원회는 뉴질랜드가 시행하고 있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하였으나 석탄에너지의 종료와 가스발전에 대해서는 건조한 해에 에너지 공급 안정성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메리디안 에너지 또한 비슷한 경고를 하였으나 전력위원회는 부인하였습니다. 국내 석탄에너지 발전소은 이미 폐쇄되었거나 폐쇄수순을 밟고 있습니다일부 항목의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는 총 130개 국가 중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위는 스위스와 스웨덴이 차지하였고 최하위는 세네갈과 베닌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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