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1월0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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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06)

실업률이 2년 만에 가장 높이 상승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정부는 구직자들에게 지방으로 눈을 돌리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오타고와 노스랜드의 경우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특히 남섬은 중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인 노스랜드는 1/4분기 실업률 9.9%에서 2/4분기 8.6%로 떨어졌습니다왕가레이 시장은 오클랜드의 구직자들이 남쪽보다는 북쪽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일년 안에 노스랜드의 실업률이 타 지역보다 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11-06)

거의 절반에 달하는 노스랜드 망가와이 주민들이 자원봉사 소방대 선임소방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최근 McEnaney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위협적인 언어를 사용한 혐의로 선임 소방관으로 강등되었습니다청원서에는 한 주 동안 970명이 서명하였고 이들은 McEnaney 씨 때문에 지난 3년 동안 소방관 15명이 물러났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직 소방관은 McEnaney가 자격이 없는 구급차 기사를 채용하는 등 주민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cEnaney와 다른 한 소방관은 주중에는 오클랜드에서 보수를 받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한 주민은 McEnaney가 있는 한 경험 있는 소방관들이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1-06)

국회는 조직적 범죄, 돈세탁, 뇌물에 관한 새 법령을 통과시켰습니다. 새 법안은 수요일 세 번째 독회를 통과하였습니다에이미 아담스 법무부 장관은 조직적인 범죄와 부패로부터 시민과 경제를 보호하며 뉴질랜드가 부패 없는 국가 중의 하나라는 국제적 명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새 법령에 의해 해외송금내역 통보, 개인정보 매매, 범죄추적범위확대, 국제공조, 뇌물 처벌 등에 관한 기준이 강화/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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