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1-05)
살균처리 되지 않은 생우유를 마신 후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우유 섭취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초산업부는 지난 2달 동안 생우유를 마시고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모두 13명이었으며 오클랜드에서 9명, 노스랜드에서 4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농장에서 아무리 주의한다고 하더라고 항상 박테리아의 위험은 존재하므로 임산부와 어린이, 노인과 면역시스템이 약한 사람들은 생우유를 마시지 말라고 권유했습니다. 올해 초 정부는 생우유 생산과 판매에 관한 새 법령을 발표하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생우유가 천식, 습진, 유당분해효소결핍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NZNews 2 (11-05)
분기별 실업률이 2/4분기 5.9%에서 3/4분기 6%로 상승하였습니다. 통계청은 2009년 3월이래 가장 크게 상승하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직업을 가진 인구는 증가하였으나 증가율은 2/4분기 3%에서 3/4분기 1.5%로 하락하였습니다. 연간 임금 인플레이션은 1.6%였으며 연간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은 0.4%였습니다.
NZNews 3 (11-05)
대법원은 한 오클랜드 병원 출산센터에게 지속적인 알코올 판매를 허가하였습니다. 산모와 가족, 방문객들은 포도주 185ml 를 식사와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포도주는 2001년 이래 출산 센터의 식사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클랜드 보건센터는 알코올이 태아와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해롭다는 증거를 제출하며 출산센터의 2014년 알코올 취급자격 갱신을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역자격위원회는 출산센터에 알코올 취급 자격을 승인하였고 알코올 규정과 자격 협회가 추가로 인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례가 대법원에 상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메뉴에 알코올에 대한 경고가 표기되어 있으며 오직 적은 양만이 제공되고 누가 알코올을 마셨다는 조사 결과가 없으며 판매된 알코올 또한 적은 수라는 이유로 기각하였습니다. 2013년도에 병원 출산센터를 이용한 산모는 약 3800명이며 155ml 포도주는 155병이 판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