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1-04)
정신건강재단과 보존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보존부 야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기 배리 보존부 장관은 야외에서 자연을 가까이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덜 받고 긴장이 완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단과 보존부는 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NZNews 2 (11-04)
건강도우미 로봇 시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노령환자들이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3개월 동안 특히 농촌에 거주하는 노인 5명의 가정에서 로봇의 효율성을 실험했습니다. 환자들은 로봇이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등 곁을 지켜주는 좋은 협력자였다고 답했고 한 응답자는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까지 느꼈다고 응답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주관했던 연구팀은 로봇이 특히 농촌지역에서 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며 건강을 챙겨주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가지 기대하지 못했던 발견은 로봇의 깜박이는 불빛이 어두운 밤이나 새벽녘에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1-04)
최신 QV 발표에 따르면 오클랜드 주택 평균가격은 작년보다 24.1%인상된 $918,153 입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7.3% 상승한 수치입니다. 예전 카운실 지역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와이타케레 지역은 작년 10월 대비 27.7%가 상승했으며 마누카우는 27.5% 오클랜드 시티 지역은 24.1% 상승했습니다. 파파쿠라 지역은 33.9% 상승했습니다. QV 는 파파쿠라 지역의 가파른 상승 이유로 첫 주택 구입자가 몰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오클랜드 주택 가치는 2007년 이래 42.8% 상승했습니다. QV 는 주택 가격 상승 이유를 낮은 이율과 이민자 유입이라고 말했습니다. 앤드리아 러쉬 대변인은 가열된 오클랜드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도입한 정부와 중앙은행의 시도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주택 시장에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주택 가격은 평균가격은 $552,345로서 14% 상승하였고 2006년 3월이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NZNews 4 (11-04)
웰링턴 시티 카운실은 오는 금요일 올블랙 시가 행진이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퍼레이드는 올블랙이 국회를 출발하는 12시 직전에 시작하여 시빅 스퀘어에 도착하는 1시경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웨이드-브라운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럭비 월드컵의 승리를 축하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