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8월1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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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8-18)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공공주택의 구매자가 구체화되기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부는 타우랑가와 인버카길 지역을 시작으로 2000채의 주택을 매매할 계획입니다현재 두 곳의 호주 단체가 매매가 아닌 임대 및 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일부 국내 단체들도 같은 입장입니다. 정부는 임대 가능성 조사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잉글리쉬 장관은 진행과정이 늦어지는 이유로 정부는 임대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고 구매 희망자는 수익 구조와 세입자의 성격 및 주택의 가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8-18)

사적 용도로 쓰이는 폭죽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청원이 거부되었습니다국회의 정부 행정위원회는 25,000명의 청원서를 접수한 후 폭죽 판매 금지가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위원회는 불꽃놀이가 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할 경우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판매된 폭죽이 사적 용도로 사용될 지 예상하기가 힘들며 뒷마당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많은 가족들의 전통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게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위원회는 2006년에도 판매 금지가 논의된 적이 있었으나 적용 방법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위원회는 정부에게 폭죽의 부실관리에 대한 처벌이 약하고 판매하는 소매상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NZNews 3 (8-18)

대장암 치료에 관한 3년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의 1/3 34%는 병원 응급실을 찾기 전까지 자신의 병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말기 환자 중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반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로 전이된 환자 중 오직 60%만이 화학요법을 받고 있어서 74%인 호주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대장암은 가장 발병이 높은 암이며 두 번째로 높은 암 사망원인으로 매년 1200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3030명이 발명하여 선진국 중 발병률이 높았으며 생존률도 호주보다 낮습니다.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전이된 환자 비율도 24% 19%, 영국의 17%와 호주의 19%, 17%보다 높습니다. 마오리와 섬나라 환자에게서는 32% 35%로 특히 높습니다. 대장암뉴질랜드는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이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해 사망하고 있으므로 즉시 전국적으로 검사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