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7월3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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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30)

교육 관련 기관들은 교육법 개정에 앞서 더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학교들이 수업시간을 수월하게 조정하도록 하며 교장 한 명이 여러 학교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법 개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뉴질랜드 교육협회 (NZEI : NZ Educational Institute)와 교장 연합회는 정부가 개정안을 제시하기에 앞서 개정안 관련 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전체 논의 후 세부사항을 협의하는 것이 순서라며 개정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제안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 헤키아 파라타 장관은 교육 기준의 개선 과정 가운데에 교육법 개정이 제시되었다고 말했습니다전국 학교의 40% 100명 이하의 작은 학교로 대부분 지방에 있으며 이들에게 어떻게 가장 좋은 교육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가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현재 법 하에서도 학교들이 같은 한 학교위원회를 가진다면 교장 한 명이 여러 학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30)

노동당 당수 앤드류 리틀이 뉴질랜드 국가를 구슬픈 애도가로 표현한 것에 대해 윈스턴 피터스 또한 동의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리틀은 화요일 국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축제 때 구슬픈 애도가를 부르는 것에 신물이 난다며 국가를 바꾸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윈스턴 피터스는 사람들이 기쁠 때 국가를 부르는 것을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인상적이고 감동적이며 21세기 국제사회에 걸 맞는 그런 국가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7-30)

관영양공급(Tube Feeding)에 의존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부모를 돕기 위한 청원서가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관 이유 뉴질랜드 (Tube Wean NZ) 4000명이 넘는 청원자들은 국회 건강특별위원회에 빠른 이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관영양공급은 미숙아 또는 아픈 아기들에게 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있으나 어린이들은 종종 관영양공급에 의존하여 스스로 먹는 법을 배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자신의 아이가 3년 반 동안 관영양공급에 의지했던 앤더슨씨는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빨리 독립적이 되길 원하고 있는데 필요 이상의 관영양공급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불필요한 장기간에 걸친 관영양공급은 납세자들의 부담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에는 6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관영양공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