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9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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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29)

존 키 수상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하에서 일부 의약품 구입에 더 많이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하였으나 환자들에게는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일부 의약품의 금액 인상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얻게 될 국가적 이익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이번 주말 12개국 무역 장관들은 하와이에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의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존 키 수상은 다른 수출 시장이 열려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정이 뉴질랜드에 불리할 것이라는 비판을 반박했습니다

 

 

NZNews 2 (7-29)

노동당 당수 앤드류 리틀은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구입을 제지할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협정이 타결되기 이전에 국민들은 미래 정부가 국가의 이익을 위한 법 제정 권리를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OxfamNZ 는 협상이 마무리 단계 있음에도 국민들은 아직도 협상의 조건을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조약서의 공식 내용을 보지 못했으며 이번 무역협정은 이전의 그 어떤 협정보다 구속력이 강하고 중국과의 FTA 와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외국인 투자자가 가지게 될 권리는 광범위하며 협정은 의약품, 지적 재산권 및 국가의 주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7-29)

불필요한 수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습니다보건과 장애 위원회는 74세인 남성이 처음 진료에서 수술이 필요치 않은 담낭 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다고 인정했습니다의사는 이미 여러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수술의 위험성과 대안 치료 방법을 설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첫 진료 후 7개월 후에 수술을 결정했을 때 충분한 관리를 하지 못했습니다수술 후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에도 환자를 관리하는 협조가 부족했습니다환자는 수술을 받은 지 며칠 후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