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5-22)<?xml:namespace prefix = o />
유엔은 후천성 면역 결핍증 HIV/AIDS 검사를 거부한 뉴질랜드인을 해고한 한국에게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Lisa Griffin은 차별적이며 존엄성을 모욕하는 일이라는 이유로 교사 자격증 갱신에 필요한 에이즈 검사를 거부하였습니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울산광역시 교육청이 에이즈 검사로서 외국인 영어교사의 도덕성과 가치를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그리핀이 겪은 고통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며, 에이즈 검사는 공중보건이나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되지 못하며 인종, 피부, 국적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공무원, 언론과 대중에 의해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 혐오증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2010년에 외국인 교사에 대한 에이즈 검사를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NZNews 2 (5-22)
한 개임개발업자가 뉴질랜드의 초고속 인터넷 환경 때문에 최근의 4백만불 프로젝트를 해외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RocketWerkz의Dean Hall은 미국과 연결된 국제망이 오직 하나인 상태에서는 주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큰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뉴질랜드의 초고속 인터넷 표준을 “암흑 시대”라고 표현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망이나 광케이블을 설치할 때 서비스 공급자는 소비자와 설치 시기를 상의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특히 다세대인 경우에 승인을 받기 매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가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 반면 뉴질랜드는 한참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5-22)
뉴질랜드인의 1/3은 자신이 운전하는 자동차로 평가 받고 있다고 느끼며40%가 넘는 사람들이 외형을 기준으로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e Canstar Blue 는 총 624명을 조사하였는데34%가 자동차로 자신이 평가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18~29세 사이에서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21%보다 두 배가 넘는 54%가 그렇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1/3이 넘는 사람들이 난폭 운전 사고를 경험이 있으며 47%가 과속 운전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0% 이상의 사람들이 2~5년 주기로 자동차를 교체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1/3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돈을 빌리고 있다고 답하여 작년의 1/4보다 증가하였습니다. 자동차 회사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Suzuki 가 고객 만족도에서 일등을 차지했습니다.
5-22
▶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어제 국회에서 2015년 예산 집행 계획안에 대해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특히 리틀 당수는 실질적인 흑자가 부족한 것을 공격 목표로 삼았으며, 또한$1000 의 KiwiSaver Kickstart 금액 지원을 폐지 하는 정부의 결정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복지 수당금을 늘이며 가난한 가정을 도와주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주당 $25 추가 지급으로, 1972년 이후로 복지 수당에서 가장 많이 증가된 금액의 복지수당 수혜자들을 포함한 예산 집행 안을 어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녹색당은 정부가 어린이 빈곤문제를 처리 하기 위해 오직 최소한의 조치만 취했으며 선거 공약을 어겼다고 비난했습니다.
어제 예산 집행안 에서는 편 부모 (sole parents) 들은 가장 나이 어린 자녀가3살이 될때 파트 타임 직업을 찾도록 요구됐습니다. 현재는 5살로 규정돼 있습니다.
▶ 존 캠벨이 그의 프로가 일주일에 4번으로 삭감될 것이라는 뉴스를 접한 후MediaWorks 를 떠날 예정입니다.
MediaWorks 경영진들은 어제 오후 Campbell Live 에 대한 그들의 검토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직원들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경영진들은 저녁 7시 프로인 Campbell Live 가 1주일에 4번 방영되는 새로운 시사프로그램 교체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캠벨은 진행자로서 남아있지 않을 예정입니다.
MediaWorks 그룹으로부터의 발표는 캠벨이 공동 진행자로서 요청을 받았으나 대신 회사를 떠나는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뉴스로 나온 것과 2015년 예산 집행안이 발표되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 소시얼 미디아 상에서 냉소적인 조치로 비난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