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4월2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pr 28,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4-28)

학교에서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을 찬성하는 사람들의 거의 반 수는 중국어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0명 중 8명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외국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 중의 49%는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외국어 교육결과에 따르면 불어 20,478, 일본어 11,888, 스페인어 11,573명에 이어 중국어는 4218명에 불과했습니다. 다양한 언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제외한 외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는 2, 중국어는 40, 일본어는 160곳 이었습니다. 지난 해 정부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교역 대상인 아시안 국가의 언어 교육을 위해 5개년 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천 만 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 오클랜드 대학교의 공자 연구소는 초등 중등 중국어 교육을 위해 42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NZNews 2 (4-28)

사이클론 팸의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의 피해 복구에 파견된 인력들이 귀국했습니다. 어제 아침 150명이 넘는 육, , 공군들은 4주가 넘는 기간 동안 정부의 지원 임무를 마치고 오클랜드 데본포트 해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3 13일 이후, 모두 350명이 넘는 국방부 인력들은 바누아투와 뉴질랜드에서 바누아투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습니다.

NZNews 3 (4-28)

한 한국인 경영자가 5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재향 군인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넬 대학(Cornell Institute of Business and Technology)를 경영하고 있는 앤드류 도는 한국의 어버이 날이 이 분들을 위한 행사를 가지기에 가장 적합한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16개 참전국의 하나로 거의 6000명의 군인이 참전했으며 45명이 전사했습니다.  앤드류 도 씨는 점차 더 많은 한국인들이 참가하여 안작데이처럼 연례 행사로 치뤄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참전군인인 와트씨는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인들이 아직도 자신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영웅처럼 존경을 표시하는 것에 매우 감격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4 (4-28)

2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네팔에 긴급한 구호가 필요합니다. 지진 복구에 도움을 주실 분은 다음 기관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World Vision       www.worldvision.org.nz

UNICEF             www.unicef.org.nz/nepal

Oxfam               www.oxfam.org.nz or 전화 0800 600 700

Tear Fund           www.tearfund.org.nz

Red Cross           www.redcross.org.nz/donate/nepal-earthquake-app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