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재뉴상공회의소 업무 협조를 위한 간담회 가져..
23일(화)에 한인회 사무실에서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단과 새로 출범한 재뉴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에 수년간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교민 경제 활성화의 현안에 대한 상호 업무협조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 역대 한인회와 재뉴 상공회의소 간에 의사 소통 부재에 따른 교민 지원 서비스 중복과 이에 따른 업무의 비 효율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양 단체는 앞으로의 뉴질랜드 상공업과 교민 현지화 취업지원 등 교민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와 서로의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