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1월1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10,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외교부 장관으로서 베트남에서 열린 APEC,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제일당 당수이며 부총리인 피터스 당수는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서 데이빗 파커 무역부장관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피터스당수와 파커스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에서TPP,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던 총리 역시 오늘 10개국 정상들과 만나 내년 중으로 협정을 체결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윌로우진 프라임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연설하기 아름다운 마오리 노래로 시작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프라임 의원은 이후 연설에서 그녀가 자라온 이야기를 뉴질랜드는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있으며 한명의 아이도 가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엄마가 그녀는 , 육아를 맡아주고 있는 남편 디온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환경그룹인 Forest & Bird정부가 발표한 보존구역에서의 채광금지법을 환영했습니다. Forest & Bird 정부가 보호구역은 말그대로 보호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지했다는 것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남쪽 해안의 데니스튼 플레토와 같은 생태학적으로 부유한 지형들은 Forest & Bird 에서 채광을 금지하도록 켐페인을 벌여왔습니다. 유지니 사지 보존부 장관은 이틀전 금지법을 발표하고 구역은 자연이 번창하고 사람들이 즐길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채광은 고유의 식물과 생물을 파괴시키고 영구적으로 자연적 지형을 변화시켜 바위산을 만들고산성광산배수로 인해 강물이 오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 23 오클랜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두명의 남성이 숨진 가운데 남성이 용의자로 체포됬습니다. 사고는 세인트룩스 로드에서 남성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팬뮤어에 살고 있는 22세의 남성이 고속운전과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1 16 오클랜드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의 스콧 비어드 형사는, 경찰은 계속해서 사고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당시 5명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이 고속도로를 떠나 세인트룩 로드 출구에서 컨트롤을 잃고 나무를 들이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하고 있던25세의 여성은 그자리에서 숨지고 29세의 남성은 이후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이 조사중인 납치사건에 연루된  키위 십대소년이 감옥에 갈까봐 두려운 심정을 밝혔습니다. 19세의  소년은 지난 2015 경찰이 그를 비합법적으로 그를 구류시킨 일에 대해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설 예정입니다소년의 주장에 따르면 후리모아나 데니스 경관과  페리 경관은 15세의 소녀와의 관계와 관련해 그를 협박했습니다소년은  경관이 그에게지금처럼 잘못된 행동을 하면 감옥에서 강간을 당하게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데니스 경관은  소년의 가족을 알고 있었으며 가족의 요청에 의해  관계에 대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후 2015 5 소년은 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소년은 데니스경관이 그에게호주로 가던지 아니면 강간으로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으며최하 14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을  많이 두려웠다고 전했습니다재판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번   오타고에서 19세의  남성이 총기를 사용한 혐의로 법정에 섰습니다모스길에 살고 있는  남성은 어제 퀸스타운 법정에 출두했습니다그는 오늘 더니는 법정에  서게 됩니다경찰은 화요일 저녁  남성이 로우번 지역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