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아시아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닥친 돌발상황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비행전문가들은 차분하게 안전브리핑을 잘 듣고 비행에 관해 좀 더 공부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퍼스에서 발리로 향하는 에어 아시아 비행기가 32000 피트 상공에서 10000피트 아래로 급속히 떨어지는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불안을 부추겼다고 비난받고 있습니다. 한 남성 승객은, 승무원들이 소리를 질러 승객들과 특히 아이들을 더 무섭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Fear of Flying 단체의 창설자인 그란트 아모스씨는 원뉴스에, 비행기가 감압하는 상황이 오면 만 피트 상공으로 떨어지는 것이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이오브플렌티의 무루파라 시내에서 경찰차가 도난됬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원뉴스에, 경찰차는 어제 오후 7시 오레곤 드라이브에서 도난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을 진행중이며 이글 헬리콥터가 수색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골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중국어 주간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토코로아의 타이누이 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타냐 모리슨 교장은 21세기에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도 집에가서 엄마에게 중국어를 뽐내고 있다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게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14만7천명의 중국인들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20만명의 중국인들이 뉴질랜드를 고향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