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방황할 때가 많아요.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Aug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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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때 그 뜻과 의미를 몰라서 방황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요.

우리가 당하는 고통에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어요.

 

고통이라는 용광로 안에 한번 갔다 온 사람은 어딘가 다른 데가 있어요.

그는 인내할 줄 알아요. 항상 감사할 줄 알아요. 용기가 있어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와주심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믿음이 있어요.

그 인품이 고상하고 깊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이 처럼 놀라운 것입니다.

이 처럼 신앙인이 겪는 고퉁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미리 준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게 하시려고

때로는 고통이라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막힌 통로를 뚫어 주시고, 새어 가는 곳을 막아 주시며,

묵은 때를 닦아 주시고, 거친 부분을 다듬어 주시며,

때로는 더 크고 귀하게 새로 빚으시려고

우리의 존재를 허물고 부수기도 합니다.

고통은 축복을 담기에 합당한 그릇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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